청소년 성소수자와의 식사를 마친 후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 모습
띵동 대면 상담실
1인화장실로 운영되는 띵동의 성중립화장실 겸 샤워실
오픈홀에서 젠더표현 물품인 바인더(가슴압박속옷)를 정리하는 모습
식사나 간식 제공 뿐만 아니라 탈가정 등을 이유로 샤워가 필요한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샤워실과 성소수자 관련 책을 읽거나 게임, 대화를 하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사나 간식 제공 뿐만 아니라 탈청소년 성소수자를 위해 속옷, 양말, 콘돔, 월경대, 위생용품, 세면도구, 마스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합니다. 또한, 성소수자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굿즈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잘 곳이 필요한 청소년 성소수자에게 쉼터를 연계하거나 대안 주거 공간을 함께 찾습니다. 자립에 필요한 자원도 함께 모색합니다.
감기, 종합검진, 청소년의 접근이 어려운 산부인과 진료, 성 매개 감염병 검사, HIV/AIDS 검사 등 건강과 관련된 고민을 상담합니다. 필요할 경우 성소수자 친화적인 병원으로 진료를 연계합니다.
괴롭힘 · 혐오범죄와 같이 청소년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겪게 되는 인권침해 상황, 법·제도적 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법률 정보를 제공합니다.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띵동의 법률자문단 또는 외부 공익변호사에 연계합니다.
대인관계 문제, 트라우마 경험, 자살 위기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관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성소수자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연계합니다. 2023년부터 띵동의 책임 심리상담사를 위촉하여 내부 심리상담을 더욱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띵동은 원칙적으로 금전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가족/제도로부터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내부 논의를 거쳐 최소한의 교통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총 4,733건 소통하였고, 안부를 나누거나 가벼운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청소년 성소수자와 방문, 전화 등으로 537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 성소수자 11명이 CHRIS KIM SCHOLARSHIP(크리스 킴 스칼라십) 장학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청소년 성소수자 참여프로그램 ‘띵동식당’이 총 12회(부산 1회, 대구 1회 포함) 진행되었고, 16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주거, 의료, 법률, 심리상담, 젠더표현 물품, 생계 및 자립지원 등 총 552건의 위기지원을 하였습니다.
책임심리상담사와 함께 총 134회기의 심리상담을 지원하였습니다.
트랜스젠더 청소년 50명에게 생일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과 지원을 위한 교육(기초, 심화)에 37명의 청소년 기관 관련 종사자가 참여하였습니다.
띵동 센터에 방문한 411명의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1,179건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식품, 생필품이 담긴 레인보우키트를 매월 1회, 총 305회 탈가정 청소년 성소수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청소년 성소수자 주거지원(6곳), 자립지원(10곳), 지역 지부 설립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부산지역 청소년기관(7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청소년 성소수자 마음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캠페인에 참여한 1,209명의 서명지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였습니다.